개발, 여행, 재테크 관련 글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살기도 하고, 가까운 일본으로 짧은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이 글의 작성이 미루어진 이유는 변명이지만 다른 일들에 집중하기도 하였고 방문자 수가 많지 않아 동기 부여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전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고 글을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셔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는 후쿠오카 시내에서 40분 거리인 세이류 온천를 가기 방법과 가족탕 예약방법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글은 오하시역에서 직행 버스로 갈 수 있는 라라포트 장난감 미술관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낸 경험에 대해 공유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은 후쿠오카 시내를 여행하면서 온천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후쿠오카 시내 여러곳에 대중탕이 있긴 하지만 일본의 전통 온천을 느끼고 싶은 분들 이라면 세이류 온천 가족탕을 추천드립니다. 세이류 온천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를 렌트하지 않아도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온천을 즐기기에는 제격입니다.
지난번 여행에서는 기타큐슈에서 렌트카를 빌려 유후인과 구로카와 온천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렌트카 여행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도심과 사람들이 많은 맛집을 다니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후쿠오카 도심을 중점적으로 여행을 하였으며 후쿠오카 호빵맨 박물관과 캐널시티에 다녀온 경험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의 두 번째 일본 여행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가성비 여행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 호텔 모두 가성비 있게 선택하였는데요 저희가 3박 4일 동안 지낸 더 브렉퍼스트 호텔 후쿠오카 텐진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라포트에서 여러가지 구경을 마친 뒤 숙소를 가다가 후쿠오카 하카타에 들려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초밥은 여러 이슈들 때매 안 먹어야지 했는 데, 여행 마지막 날이 되니 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ㅋㅋ
후쿠오카 하카타 맛집을 검색했는 데 모츠나베는 이미 먹었고 맘에 드는 메뉴가 딱히 없어 하카타역 지하1층을 돌다가(후에 알고보니 여러 맛집들이 있다네요?)~ 사람들이 유난히 길~게 줄서 있는 스시집을 발견 했어요. 배도 고프고.. 초밥 먹고 싶은거에요! 무작정 사람들 따라 줄을 섰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미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난 < 우오가시 초밥 > 이라는 회전초밥 가게였어요.
후쿠오카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면 호빵맨 박물관 이 빠지지를 않는데요. 후쿠오카 3박4일 일정 중에 저도 6살 딸아이와 방문하게 되었어요.
제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오래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제 딸이 한달이라는 시간을 짧다면 짧지만 제가 생각 할때는 긴~ 시간을 보내야 했기 때문에 서치를 오래 하며 고민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거기에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를 모아야 했죠. 저처럼 걱정 많고 또 고민 많은 어머님들에게 몽키아라 예원 유치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오크 레지던스에 도착한 첫날 너무 힘들어서 짬뽕 먹고 싶어서 들어갔었던 홍콩반점!!
말라카 여행 하고 다녀와서 너무 힘드니까 또 짬뽕 땡기는거 저희집만 그래요? ㅋㅋㅋ
몽키아라 중국집을 찾고 계신다면 163리테일몰 맛집 홍콩반점을 강추 드릴게요~! ^^
한달살기를 하며 집에서 요리를 매번 해먹기 어렵기 때문에, 아이는 되도록 챙겨주지만 저희 부부는 오크레지던스에서 살면서 168리테일몰과 주변 맛집들을 섭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도 168리테일몰에서 조금 벗어나 한두블럭 거리인 몽키아라 한식 맛집에 방문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