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레지던스를 숙소로 잡을 경우 몽키아라 163몰과 연결 되어 있어 너무 편리 하더라구요. 더운 나라에서 시원하게 이동 할 수 있는 점에서 한달 내내 만족하고 가네요~^^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를 검색 할 때도 몰 안에 스케이트 장 있길래 인상 깊었고 머릿속에 저장 해 두었었답니다. 저건 아이와 함께 한번 꼭 체험하고 싶다 생각했지요!
몽키아라 163몰 블루아이스 위치, 가격 및 후기
오크 레지던스 5층이 163몰과 연결이 되는 데요. 나오면 바로 저렇게 스케이트 장이 보여요.
딸아이도 마침 가보고 싶다고!
입장 1인 40링깃 12,000원(2시간), 버디렌탈(잡고타는 것) 30링깃 9,000원(1시간)
양말,장갑 각각 7링깃 (2,000원) 없으면 입장 불가에요.
양말은 챙겼고 장갑은 정말 당연히 없어서 장갑 1개에 7링깃이라 3개 구입했네요.
아이는 추울까바 긴팔에 얇은 긴바지를 준비했구요. 저희는 긴바지 스킵했어요.
다른 나라 친구들도 뭐 반팔에 반바지더라구요. ㅋㅋ
스케이트 강습도 받던데.. 저희는 둘 다 탈 수 있어서 저희가 호기롭게 가르쳐 보았습니다.
그냥 강습을 받게 할 껄 싶기두?^^ 개인레슨은 30분 1회에 24,000원!(인원별, 횟수에 따라 상이함) 이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에게 직접 가르쳐주는 데 또 의미가 있기도 하니 유튜브로 예습하고 해봤습니다앙ㅋㅋ
처음에는 이렇게 땅에서 걷는 걸 연습해보구요. (10분 정도) 보니까 선생님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빙상장도 테두리 걷기부터, 그다음 보조기구 도움을 받아 걸어보는 건데요.
아이들이 금방 금방 하더라구요!
저도 스케이트는 처음 나는 데 롤러브레이드와 원리가 비슷한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어릴 때 조기 교육은 공부 할게 아니라 다시 한번 이런 예체능이다 싶었어요.
아이가 또 오자고 하는 데 다음에는 어른끼리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