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생 아이 작년(만3세)에 ‘아하 한글 시리즈’로 워킹맘으로 시간이 없어 하루 15분씩 함께 해보았는데요2달 만에 한글을 읽고 쓰기가 바로 되더라구요. (이 포스팅도 다음에 꼭 다뤄보고 싶네요~^^)
아이도 놀라고 엄마인 저도 덩달아 놀라고!! ^^
아이가 편지를 쓰게 되면서 “엄마 선생님 한글 가르쳐 줘서 고마워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라고 쓴 편지를 받았을 때 감동이 잊을 수 없게 찐한 감동으로 밀려왔달까요?
그때 자신감이 생겨서 영어 파닉스도 야심차게 도전 해 볼까? 하게 되었답니다.
만3세 때부터 영유 에프터반을 주 2회 다니고 있는 데, 원어민을 만나본다는 이점은 있지만 집에서 복습이 없으니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도돌이표더라구요?? (내 돈.. 내 도온.. ㅋㅋ)
목차
파닉스 교재 선정 “SMART PANICS”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는 어떤 교재를 선정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는 데요.
영유 졸업 시킨 지인이 스마트파닉스로 파닉스를 집에서 뗐다고 추천을 해주어
저도 스마트파닉스 교재로 선정해보았어요. 총 1~5권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전권 구입했어요.
권수만 많지 유아용 학습책이기 때문에 겁먹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1권에 빠른 친구들은 8일 정도면 끝낼 양이에요!
아무리 놀이처럼 한다고 해도 엄마가 주도하는 결국은 엄마표 학습이기 때문에
“00야 공부하자!” 하고 하루 일과 중에 시간을 정해서 정해진 양(2장 정도)를 엄마와 함께 해보았답니다.
먼저 책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 앱을 다운로드 받아요.
그 다음 부터는 저 어플 친구가 선생님 역할을 한답니다.
아이가 “저 사람 발음 좋다~~!!” ^^^; 며 열심히 따라해서요. 엄마 발음 걱정은 넣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엄마표 영어 공부 스타트!!
교재가 도착했어요. 고마워요 쿠0!! ㅋㅋ
영유 에프터에서 했던 거라며~ (했는 데 왜몰라?^^) 저도 “아 그랬어!” 맞장구 치며 오구오구 해주었답니다.
하루에 1Unit 씩 하고 있고요. 더하고 싶어해도 워~워~! 하며 다음을 기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어플 외국인 선생님이 지도해주셔서 제가 지도하는 것은 크게 없지만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영상을 준비했어요.
아이가 왜 좋아 할까 생각해보니 어플 안에 짧은 동화, 게임 등이 다양하게 1단원마다 있어서 그 재미가 있는 것 같구요. 엄마의 ‘짜란다 짜란다!’ 타임이라 즐거워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 작은 정보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엄마표 하시는 엄마들 힘힘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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