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아라 163몰 블럭스페이스 후기 – 163리테일몰 레고 슬라임 아이와 가볼만한곳 (4)

오늘은 몽키아라 163몰 2층에 있는 블럭스페이스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163몰 블럭스페이스는 미리 스포 하자면 한달살기 오자마자 결제하고~ 심심할 때 올걸~ 2주가 지난 시점에 아쉽기도 한 곳이네요.

163몰 블럭스페이스 입장료 및 이용 방법

레고가격 178.5 링깃으로 10시간 한화로 5만원 정도이구요.

슬라임 이용할 경우 11링깃으로 약 3천원 추가가 됩니다.

저희는 10시간 결재 했어요. 입장 퇴장 시간으로 분단위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철저하쥬?^^ 가면 블록도 하고 슬라임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한국 친구들도 많아서 내성적인 저는 속으로만 내적 친밀감이 아주 컸답니다.

슬라임 존과 블럭존이 나뉘어져 있구요. 슬라임이 아무래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블럭도 종류가 많아서 고르면 선생님이 부품들을 꺼내어주시는 데요. 아무래도 분실물들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다른 블록으로 대체해주시거나 하는 데 그 부분은 감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나가 만든 건지 부모가 만든 건지 모를만한.. 성 뒤로 BTS가 보이죠? 이럴 때 살짝 대한민국 자랑스럽구요. 여러 안내들도 한국어로 되어있어 친숙함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선생님들도 아주 친절 하셨구요. 4세 아이는 부모 1인 동반입장 가능 했습니다. 5살 부터는 아이 혼자 입장해야 되는것 같았어요 (저는 성격상 떠나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ㅋㅋㅋ)

다른 나라 친구들은 엄마 말고 주로 내니(보모)와 오더라구요. 한국과 일본만 엄마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었어요.

지내다보니 그런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블록놀이 신나게 하고 슬라임 타임!

핑크를 고른 하나! 핑크 펄도 고르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네요.

한국 슬라임 카페에서는 비즈를 골라 넣다 보니 그점은 더 아쉽다고 평가 해 주는 따님이세요.

그대신 가격이 저렴해서 엄마는 마음에 쏙 드는데 말이지요! ^^

비가 오거나 심심하거나 일정이 변경 될 때~ 블럭스페이스로 오면 좋을 곳이었답니다!

오크에 사신다면 거의 필수로 추천해드리고 싶고 근거리에서도 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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