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아라 키즈네이션 후기 – 몽키아라 163몰 키즈카페 아이와 가볼만한곳 (1)

아이가 매일 유치원 가면서 가자 가자 했던 키즈카페 몽키아라 키즈네이션을 드디어 주말을 맞이하여 갔습니다~ 몇밤 자면 가는지 세면서 갔던 그곳!! ㅋㅋㅋ 몽키아라 163몰 3층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처럼 오크가 숙소라면 피할 수 없는 곳이지요~! 바로 맞은편에는 스케이트 장이 위치 해 있답니다.

몽키아라 키즈네이션 키즈카페

저희는 주말에 갔기 때문에 아이는 60링깃 (18,000원) 어른은 5링깃(1,500원) 정도였어요.

우리나라랑 가격이 비슷한 듯 하지만 부모 가격이 확 낮아서 좋았어요.

우리가 놉니까! 상전님 모시러 가는거쥬.. 요정도 가격이면 충분하죠! ^^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도 함께 입장하고 모두 양말 착용해야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미끄럼방지용 양말 필수에요.

꼭 챙겨가세요! 살수 있지만 아깝자네요~ ㅠ

아이는 평일에 50링깃(15000원) 어른은 5링깃(1500원)정도해요.

몽키아라 키즈카페-키즈네이션

클리닝 타임이 있어 그럴 때는 휴식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청소 끝나면 다 끝났다고 알려주더라구요.

들어왔다가 재 입장은 안되더라구요. 그럼 밥이 될 만한 걸 팔든가~^^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3시간 정도 즐겁게 놀았네요.

(예전에는 됐었는데 바뀐 것 같습니다)

한국의 챔피언? 이랑 비슷한 느낌이구요. 대근육 운동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말에 왔는 데도 한적한 느낌이었어요. 다 좋았는 데 생일파티가 2타임이나 열렸어요.

따님께서 자기는 왜 초대 받지 못했냐고.. 속상해 했어요. 파티션도 없이 동네 축제마냥 하는 데 또 참여는 못하니 … 아쉽네 플러스 생일파티 하라는건가? 상술인가도 싶었네요.

파티라 그런지? 삐에로 아저씨가 풍선 선물을 해줘서 예쁜 풍선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기도 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되어있구요. 뷰가 좋죠?

간식은 살 수도 있고 가져온 것을 먹을 수도 있었네요. 저희는 따로 챙겨온 간식을 먹었답니다.

3시간 정도 놀고 다음날도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즐겁게 잘 놀고 아이가 먹고 싶어하던 “돈까스!”를 먹으러 갔답니다.

ㅋㅋ 아이들 좋아하는 코스로 괜찮죠?

신나게 논 후에 163몰 돈까스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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