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키자니아 후기 및 꿀팁 –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아이와 가볼만한곳 (2)

말레이시아가 노잼 도시로 유명하다던데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하며 아이와 가볼만한곳 들도 많구요. 노키즈존도 있는 우리 나라에 비해 만족도가 높네요. 쿠알라룸푸르에서 1달 정도 머무는 데 절반 정도 지나갔는 데 벌써 아쉬운 마음이랍니다.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하며 키자니아를 한번쯤 검색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말레이시아 키자니아 추천 이유 및 예약방법

말레이시아-가볼만한곳 - 말레이시아-키자니아

입장권은 최소 1일 전에 클룩에서 구매 하시면 되구요.

(당일 구매 입장도 되는 걸로 보였는데 미리했어요)

한국에서 반일권 가격이면 여기서는 종일권을 이용 할 수 있어요.

예약 바우처에서 인적사항과 사진을 사전에 등록하면 얼굴 인식을 하면서 입장을 해요. (퇴장 할 때도 마찬가지!)

저희가 예약한 시즌이 명절과 겹쳐서~ 사람들이 많았는 데요. 많지만 그래도 서울 키자니아 갔을 때 평일

정도 였구요. 한국에서 못한 인기 체험 다했으니~ 이왕 말레샤 왔으면 즐겨줘야겠지요?

1층에서 예약 화면을 보여주면 50키조(키자니아 화폐)을 받을 수 있어요.

키조 수령 후 5층으로 입장 해야해요!

저희는 깜빡해서 0원으로 시작… ㅋㅋㅋ^^ 깜빡했다기 보다 명절이라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너무 급했던…

가끔 영어를 사용해야하나 걱정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아이들 체험이기 때문에 크게 영어 사용이 없이 행

동으로 가능하더라구요. 언어 때문에 망설이실 이유는 0이라는거~! 말씀 드리고 싶어요.

키자니아 인기 체험 예약 먼저 하기!

먼저 잘 오픈런으로 입장 하셨나요? 여기는 인기 체험을 먼저 부스를 돌면서 예약을 해야해요.

병원, 경찰서, 소방서, 항공사 , 에어아시아 싹 돌면서 예약 부터 해요.

그러면 스케쥴 막힘 없이 흐름 끊기지 않고 즐겁게 놀이 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왜 예약을 안해줄까요! 예약하니 서로 편했어요.

제일 먼저 체험한 병원! 긴장 한 모습으로 엠블런스를 타고 이동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소방관이 되어 보았어요. 한국에서 갔을 때 못해서 아쉬워했는 데 오늘은 연속으로 인기 체험을 두개나 했네요.

소방관이 되어본 하나~ 다른 나라 친구들, 선생님이다보니 처음에는 긴장 해서 쭈뼛쭈뼛 하더니금새 적응하더라구요.

불끄는 것도 너무 즐거워했는 데 영상으로만 있네요!

놀다가 배고프면 자급자족 만들어 먹어요. 일식, 햄버거, 서브웨이 등이 있었는데 서브웨이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자기가 만드니까 야채도 잘 먹구요. 최고라고 해서 저희도 기분이 좋더

라구요. 덩달아 저희도 서브웨이를 먹었습니다~!

*한국 어머님이 오셔서 이거는 유료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서브웨이, 베스킨라빈스 등 먹는 체험 중에 유료체험이 있고 입구에 저렇게 가격이 쓰여 있으니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18링깃 (약 5,000원) 정도하였습니다

목말라서~ 하나에게 엄마 차 좀 달라구~^^ 티얼라이브 가서 맛있게 타로 밀크티 만들어준 효녀랍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또 여자 친구들은 이런거 해줘야죠~! 코너에 이런 꾸미는 곳이 있더라구요.

오늘 안 지우면 안되냐고 씻기 전에 너무 아쉬워했던~ 훨씬 큰 언니들두 하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행복해하니 저도 너무 행복했답니다~!

20링깃 (약 6,000원)으로 저렴합니다!

그외에도 동물병원 수의사, 경찰, 간호사 등을 경험하며 즐거워했어요.

6:00까지 알차게 체험을 하고 집으로 왔네요~ 10시~6시까지 체험하고도 아쉽다는…!

출국 전 또 오기로 약속 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에어아시아와 마술사 쇼를 못해봐서 다음에 가면 그것 부터 해야겠네요.

이상으로 백프로 만족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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